집 앞에 노란색 카카오 자전거를 보면서 평소 타지도 않던 자전거가 무척 타고 싶더라구요. 바람을 가르면서 달리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하는 상상에 카카오 자전거 이용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카카오바이크 앱👇 |
✅ 구글 플래이 - 카카오바이크 |
✅ 앱스토어 - 카카오바이크 |
미리 카카오T 어플을 다운로드를 받으세요. 카카오 T는 대중교통을 한 번에 모아둔 어플로 여기저기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가끔 택시를 이용할 때 사용한 적이 있는데, 목적지를 미리 정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카카오 계정으로 시작하기 하며 카카오톡 아이디로 자동 연동되어 실행이 가능해요. 그리고 자전거 모양의 바이크를 터치해요.
복지멤버십 1번 신청하면 나에게 맞는 지원금을 다 알려줘요~!
복지멤버십 신청하고 나에게 맞는 지원금 알림 받기
복지멤버십 신청 방법 복지맴버십이 9월 5일부터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기존 복지멤버십 서비스는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게만 제공된 서비스였는데요. 이
mindmoment.tistory.com
공유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자전거 상태를 미리 꼭 체크해주시게 좋아요. 브레이크를 댕겨보고, 바퀴나 안장 등 이상이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배터리도 꼭 확인하셔야 되는데요. 원하는 위치나 본인 현재 위치로 사진처럼 자전거 위치가 뜨는데요. 가까운 자전거를 터치하면 배터리가 얼마 남았는지 나와요. 70% 이상 배터리가 남아 있는 자전거로 하시는 게 마음 편히 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눈에 확 튀게 노란색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카카오 전기자전거!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고 느꼈는데, 막상 타보니 또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앞에는 짐을 넣을 수 있게 바구니도 잘 되어있어요.
분당이 돈이 청구되니 먼저 안장의 위치를 맞춰주세요. 저는 키가 156cm 라서 최대한 낮게 맞추었어요. 그래도 자전거를 타면 발이 땅에 닿지 않아서... 불안하기는 했어요. 본인 키에 안장을 맞춰주시고, 카카오 T 바이크에서 손잡이 쪽에 있는 큐알코드를 인식시켜주세요. 그러면 사용 가능하다고 뜬답니다.
저는 부산 갈맷길 2코스로 해서 수영강변 자전거 도로를 이용했어요. 운동삼아 평소 궁굼했던 카카오 자전거를 타봐서 기분이 좋았어요. 자전거를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요.
산책 하기 좋은 APEC나루공원과 수영강! 센텀 신세계백화점 바로 옆에 있어요~
APEC나루공원과 수영강 산책 코스 추천 (주차장 정보)
걷기 좋아하세요? 저는 걷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요! 하루 중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한 시간 정도는 수영동 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수영강을 따라 APEC 나루 공원까지 한 바퀴 산책을 하고 있어요.
mindmoment.tistory.com
도착지에 주차한 뒤, 이용종료 버튼을 누르시면 자전거 사진을 찍어서 인식하게 되어 있어요.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나면 뒷바퀴 쪽에 잠금장치를 누르면 된다고 해요. 어플에서 종료가 뜨면 잠금장치 버튼이 아래로 내려간답니다. 내렸는데도 안 잠기면 어플에서 종료가 안된 상태이니 어플에서 종료 후 내리시면 가볍게 내려 가요.
매일 걷는게 일상이라면, 알뜰살뜰 만보걷기 캐시워크로 돈도 쌓아요!
앱테크 캐시워크 추천 - 알뜰살뜰 만보걷기
높은 가을 하늘을 보면 밖으로 마구 뛰쳐나가고 싶은 요즘이네요. 짧디 짧은 가을을 더 많이 즐기기 위해 일부러 더 많이 나가서 산책도 하고 바다도 보고 있어요. 걷기로 건강도 챙기면서 포인
mindmoment.tistory.com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카카오 자전거를 이용했지만, 비싸다고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쉬운 게 15분 외에는 1분당 100원 요금 추가되는 방식이.. 좀 그랬어요. 조금 더 저렴하게 30분이나 1시간 이용권 혹은 1일 이용권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들었어요.
< 카카오 자전거 이용후기 세줄 요약 >
1. 전국 어디서든 쉽게 이용 가능
2. 15분에 1500원으로 생각보다 비쌈
3. 가깝지만 택시 타기 애매한 거리 이용하기 좋음
'일상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EC나루공원과 수영강 산책 코스 추천 (주차장 정보) (0) | 2021.11.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