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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주로는 CJ CGV, 쇼박스, 롯데쇼핑, 바른손이앤에이, NEW, 제이콘텐트리, 버킷스튜디오 등이 있습니다. 영화 산업은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도의 기획 능력과 창의력이 요구됩니다. 또한, 각 콘텐츠의 제작비의 규모와 자금조달의 방법 등의 변수가 많아,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 영화 관련주 7종목 | |
| 종목 | 코드 |
| CJ CGV | 079160 |
| 쇼박스 | 086980 |
| 롯데쇼핑 | 023530 |
| 바른손이앤에이 | 035620 |
| NEW | 160550 |
| 제이콘텐트리 | 036420 |
| 버킷스튜디오 | 066410 |
팬데믹으로 영화산업이 휘청거리기도 했는데요. 점차 거리두기 없는 삶으로 돌아온다면, 보복심리와 맞물려 다시금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영화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관 수혜주 기대감 포인트
-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영화관 영업 재개함.
- 출시 지연된 할리우드 대작들 개봉에 이어 극내외 영화 기대작 개봉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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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주 7종목 (영화관 수혜주)
영화 관련주 7종목을 순서대로 기업개요, 기업실적, 편입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시고, 영화 관련주를 이해하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CJ CGV (영화관 수혜주)
1) 기업개요
- 1999년 3월 31일 설립돼 2004년 12월 24일 코스피 상장함.
- CJ그룹 계열의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사업자임.
- 영화 상영을 통한 티켓 판매, 매점 판매, 광고판매, 위탁운영 등의 사업을 영위.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함께 3사 중심의 경쟁구조 속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이며, 중국, 베트남, 터키 등에 멀티플렉스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2)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8% 증가, 영업손실은 33.9% 감소, 당기순손실은 17.2% 감소함.
- 2021년 3분기 누적 관객수는 4,03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감소함.
- 최근에는 'CGV ICECON' 론칭을 통해 뮤지컬, 오페라, e-스포츠, 강연, 콘서트 등 영화 외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차별화된 즐길거리와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음
3) 편입이유
- 영화 상영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음.
- ScreenX, 4DX 및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등 프리미엄 상영관을 운영으로 관람 이상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음.
쇼박스 (영화관 수혜주)
1) 기업개요
- 1999년 6월 설립돼, 2006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오리온홀딩스그룹 계열의 영화/드라마 제작, 투자 및 배급 업체임.
- 07년 메가박스를 매각하면서 영화 투자와 배급, 제작 기획에 역량을 집중하였고, 이후 중국을 비롯한 해외 및 신규 비즈니스 확대를 진행하고 있음.
2)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2%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함.
- 최근 유행성 질병으로 인하여 영화관을 비롯한 대중 집합 시설에 대한 소비침체가 관객의 장기적인 소비 트렌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존재함.
- 2021년 1~9월 시장 전체 관객수는 4,03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감소. 이는 여름 시장에 개봉된 한국영화 기대작과 마블 영화의 개봉으로 인해 감소분이 일정 부분 회복하였기 때문임.
3) 편입이유
- 영화, 드라마 및 OTT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사임.
- 올해 영화관 개봉 라인업이 증가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함.
롯데쇼핑 (영화 관련주)
1) 기업개요
- 1970년 7월 2일에 설립돼, 2006년 2월 9일 코스피에 상장함.
- 백화점, 할인점, 영화관, 아웃렛 등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유통업 체임.
- 백화점 사업부문, 할인점 사업부문, 전자제품 전문점 사업부문, 슈퍼 사업부문, 홈쇼핑 사업부문, 영화상영업 사업부문, 이커머스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 등으로 사업부문을 세분화함.
2)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 감소, 영업이익은 40.3%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함.
- 유통업계 최초로 최단 1시간 내 배송되는 "바로 배송"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오픈 후 주문건수가 160% 증가하는 등 옴니채널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현재 스마트 스토어 4개점을 운영 중이며, 매장 후방의 패킹 자동화 설비를 장착 배송 Capa를 향상하는 형태의 세미 다크 스토어를 현재 총 12개점에서 운영하고 있음.
3) 편입이유
- 국내 대표 3사 영화관 중 롯데시네마 운영하고 있음.
-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슈퍼플렉스 G(SUPER PLEX G)'에는 국내 최초로 '듀얼 6P(Primary)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함.
바른손이앤에이 (영화 관련주)
1) 기업개요
- 1996년 12월 20일에 설립돼 1999년 8월 13일에 코스닥에 상장함.
-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영화사업 영위 업체임,
- 2015년 바른손필름을 흡수 합병해 영화사업에 진출했으며, 19년 5월 영화 <기생충>을 제작 및 개봉함.
-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방송국과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과 IP(직접 재산권) 판매 및 관련 부가사업(OST, 게임 등)을 영위하는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2)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0.6% 감소, 영업손실은 48.4%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함.
- 판관비, 인건비 등 주요 비용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의 감소가 영업 손실을 심화시킴.
-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K팝 아티스트 그룹 ' 루미너스'가 9월 데뷔하였고, 게임분야에서는 석정현 작가의 웹툰 '무당' IP를 확보하여 이를 기반으로 게임을 개발 중이며 2023년 하반기에 상용화 서비스를 계획 중임.
3) 편입이유
- 최대주주 바른손과 영화부문에 투자 확대하고 있음.
- 카카오 제작 영화로 300억 투자로 신규 라인업 확보함.
NEW (영화 테마주)
1) 기업개요
- 2008년 6월 25일에 설립돼, 2014년 12월 23일 코스닥에 상장함.
- 영화투자배급사로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 프로그램 배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임.
- 천만 관객 이상의 <7번 방의 선물(2013)>, <변호인(2013)>, <부산행(2016)>과 <더킹(2017)>, <독전(2018> 등의 영화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를 흥행시킴.
- 방송 프로그램 기획, 투자 및 제작(스튜디오 앤 뉴), 영화 부가판권 유통대행(콘텐츠판다), 음원 투자 및 유통(뮤직앤뉴), 스포츠마케팅/매니지먼트(브라보앤뉴), 영화 등 영상 콘텐츠 VFX 제작(엔진비주얼웨이브) 사업을 통해 종합 미디어컨텐츠그룹으로 성장하고 있음.
2) 기업실적
- 2021년 3분기 매출액은 534억 원, 영업이익은 4억 원을 기록함.
- 영화 배급, 드라마 제작 및 VFX 실적이 집계되면 영화 방송 부문의 실적인 커질 것으로 예상됨.
- 영화관과 스포츠 매니지먼트의 정상화가 진행되면 확실한 캐시카우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됨.
3) 편입이유
- 영화 배급사로 투자 및 제작함.
- 20년 6월 영화관 사업 분할해 씨네큐 설립함.
제이콘텐트리 (영화 테마주)
1) 기업개요
- 1969년 9월 일간스포츠로 시작해 1987년 9월 한길무역으로 설립하여 2000년 3월 코스닥에 상장함.
- 중앙일보 계열의 지주사업과 영화 및 방송 콘텐츠 투자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임.
- 멀티플렉스 극장(메가박스 등) 운영사업을 영위하는 메가박스중앙과 드라마 제작 및 콘텐츠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는 제이티비씨스튜디오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 자회사 제이티비씨스튜디오는 드라마를 제작하고, 드라마를 포함한 시사, 예능 프로그램 유통 및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 유통을 주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6% 증가, 영업손실은 44.8% 증가, 당기순손실은 37.4% 증가함.
-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 판관비, 인건비 등 주요 비용의 증가로 영업손실 심화를 초래함.
- 넷플릭스향 첫 오리지널 드라마인 ‘D.P’가 큰 인기를 끌면서 장기적인 수익 기반 확보가 기대됨. 2021년 하반기에는 방송 라인업과 극장 개봉작이 늘어날 예정이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음.
3) 편입이유
- JTBC 콘텐츠허브 산하 4개의 제작사(영화 3사, 드라마 1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 및 유통함.
- 자회사 메가박스중앙(지분율 90.82%)을 통해 메가박스를 운영하고 있음.
버킷스튜디오 (영화관 관련주식)
1) 기업개요
-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 IPTV, 케이블방송, 스마트 TV,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임,
- 온라인 콘텐츠 유통의 필수 기술인 필터링 솔루션을 통한 사업, 모바일 서비스(대량 문자 발송 및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와 5G 주변 기기(이어러블 등) 유통사업 및 온라인 기반의 라이브 커머스(컨설팅, 대행, 방송, 판매 등) 사업도 영위하고 있음.
- 세종메가박스 영화관을 운영 중이며, 연예기획 및 매니지먼트 업체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보유하고 있음.
2) 기업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4.8%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함.
- 서비스 중인 문자 시장은 2009년 하반기 이후 시장 성장이 고착화되어 있으나 메시징 서비스에 대한 인식 변화로, 타사 인수 등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새로운 성장을 맞이하고 있음.
- 에어팟, 버즈 등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유통하고 신규 제품을 직접 개발 또는 제휴를 통해 다양한 상품군을 확보할 예정임.
3) 편입이유
- 영화와 드라마 같은 영상콘텐츠 제작, 투자 및 배급함.
- 영화 기획 및 제작 기업인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비에이엔터)의 지분 보유중임.
영화 관련주, 영화관 수혜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점진적으로 실적이 나아지면 주가도 함께 상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종목은 참고용으로 읽어주시고, 항상 성공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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