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수단으로 주식투자를 많이 선택합니다. 그 이유는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인데요. 단순히 분위기나 주변 지인들의 말만 듣고 주식투자를 하기보다 주식기초를 쌓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투자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 기초 쌓기
주식투자를 위해 기초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하나씩 다뤄보겠습니다. 주식하려면 꼭 알아할 기초 지식 1탄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 주식차트에서 양봉, 음봉 보는 방법과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점
- 보통주와 우선주 차이점
- 주식 양봉과 음봉 (+ 시가,고가,저가,종가)
- 국내 주식 상하한가제도와 미국주식 상하한가제도
- 상장폐지와 관리종목 (지정사유와 관리종목 확인하는 방법)
1. 코스피와 코스닥은 뭐가 달라요?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은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요건이 다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기업과 친숙한 기업은 코스피에 상장된 경우가 많고, 신생기업 혹은 스타트업 같은 중견기업들이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국내주식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당연히 코스피 종목들인데요. 1위가 만인의 주식으로 불리는 삼성전자, 2위는 LG에너지솔루션, 3위는 SK하이닉스입니다.
코스피 상장요건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자기 자본 300억 이상, 상장 주식 100만주 이상 등이 있고, 코스닥 상장요건은 자기자본 30억 이상, 소액주주 500명 이상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요건을 알고자 한다면 여기를 확인하세요. 처음 코스닥 상장을 했다고 해서 계속 코스닥만에 있는 건 아니고, 규모가 커짐에 따라 코스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예로는 셀트리온이 기존 코스닥에 상장했다가 몸집이 커지면서 코스피로 포함됐습니다.
2. 보통주와 우선주는 뭐가 달라요?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90% 이상 매매하는 건 보통주입니다. 보통주는 주주평등의 원칙에 따라 균등하게 배당을 받는 형태를 말하는데요. 주주총회에 참여하여 의결권도 가질 수 있습니다. 반면, 우선주는 의결권을 가질 수 없고 주주총회 참석도 불가합니다.
그런데 왜 우선주 투자를 할까요? 그 이유는 보통주보다 배당을 먼저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장폐지를 하거나 회사가 폐업을 하는 경우 잔여재산을 우선적으로 배당받을 수 있다고 하여 우선주로 불립니다. 기업이 왜 우선수를 발행하는지 이유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주식차트에서 빨간 막대기와 파란 막대기는 뭔가요?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주식차트를 보게 됩니다. 짧고 긴 막대기들이 연속적으로 나열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빨간색은 양봉, 파란색은 음봉이라고 불립니다. 양봉이면 시가보다 종가가 높게 끝났기에 올랐다고 표현하고, 음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끝나서 내렸다고 표현을 합니다.
양봉과 음봉에는 윗꼬리와 아랫꼬리가 달리고, 매매법으로 활용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시가, 고가, 저가, 고가를 이해하면 양봉과 음봉을 해석하기 더 쉬우니 그림과 함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식 양봉과 음봉 알아보기(+ 시가,고가,저가,종가)
주식 양봉과 음봉 알아보기(+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처음 주식차트를 보면 빨간색과 파란색의 막대기가 연속적으로 있는데, 이 막대기가 의미하는 바를 잘 몰라서 어려웠어요. 막대기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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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한가를 갔다고요?
국내 주식에는 상한가와 하한가가 존재합니다. 현재 상하한가는 ±30% 인데요. 시가를 기준으로 위로 30%로 아래로 30%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상한가는 장대 양봉으로 마무리돼 해당 종목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기분이 째지는데요. 반대로 하한가를 가면 아주.. 나락을 갑니다.
국내 주식과 더불어 미국 주식 투자로 많이 하고 있는데요. 미국 주식은 상하한가 제도가 따로 없습니다. 상하한가가 오히려 가격의 왜곡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여 가격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의 상하한가 여부와 상하한가의 장단점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세요.
국내주식 상하한가제도와 미국주식 상하한가제도
국내주식 상하한가 제도와 미국주식 상하한가 제도 주식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상한가와 하한가가 조금 낯설 것 같아요. 그냥 막연히 상한가를 가면 너무나 기분 좋은 일, 하한가를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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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수한 종목이 사라진다고요?
증권거래소에서 종목이 사라진다는 건 상장폐지가 결정됐다는 의미입니다. 상장폐지는 재상장을 위해서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기업이 치명적인 손실이나 이유로 진행됩니다. 즉, 상장폐지는 악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주식투자를 하면서 상장폐지를 1번 당해봤는데요. 실질적인 손해와 함께 기분이 너무나도 안 좋았던 기억입니다.
그렇다면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첫 번째 관리종목인지부터 확인하세요. 관리종목은 한국증권거래소가 이 종목을 관리하고 있다는 의미로 현재 기업의 가치가 낮다는 걸 의미합니다. 두 번째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3년 연속 적자를 보인다면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장폐지와 관리종목 (지정사유와 관리종목 확인하는 방법)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상장폐지라는 최악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장밋빛 환상에 젖어 매수하는 종목마다 무조건 주가가 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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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관리종목을 투자의 기회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업은 관리종목을 벗어나기 위해 실적과 경영에 박차를 가합니다. 실질적인 매출과 안전한 경영으로 관리종목에서 탈피하면 상한가를 연속으로 가거나 우상향 하여 주가가 오릅니다.
주식투자에 필요한 기초 지식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주식기초를 쌓아서 이익만 나는 주식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영웅문을 사용하고 있다면, 영웅문 활용법 5가지 추천을 통해 편리한 주식투자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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